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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디지털 기기에 혹사당하는 안구, 영양소 보충해 위로하세요

인리지
2019.12.02 03:3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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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컴퓨터 사용 증가 탓
실명 부르는 망막질환자 급증
아스타잔틴·루테인 섭취 필요
현대인 눈 건강 관리법

눈은 인체에서 가장 취약한 장기다. 가장 빨리 늙고 외부 자극에 약한 데다 100만여 개의 신경섬유로 이뤄진 복잡한 기관이다. 근데 자외선과 미세먼지 같은 외부 자극에 항상 노출돼 있다. 게다가 온종일 쉴 틈 없이 일한다. 각막을 통해 외부 사물을 받아들여 망막에 상을 맺어 인식하는 과정을 무한 반복한다. 다른 인체 장기와 달리 40대에 접어들면서부터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돼 노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다.


날이 갈수록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스마트폰·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 등 눈을 괴롭히는 요인이 증가하면서 현대인의 눈 건강은 약할 대로 약해진 상태다. 한 대형병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노안 환자가 31% 증가했다. 이 중 30~40대 환자가 44%에 이른다. 눈의 노화가 점점 더 빨라진 것이다.

문제는 눈의 노화로 인해 실명과 직결되는 망막 부위의 손상이 잦아졌다는 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3대 실명 질환’ 발병률이 최근 4년 새 44% 증가했다. 우리나라 실명 원인 1, 2위를 다투는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은 각각 28%, 66% 늘었다.

망막은 우리 눈의 내부에 있는 얇은 시신경막이다. 카메라로 치면 필름에 해당한다. 망막은 망막 혈관과 모세혈관을 통해 필요로 하는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려면 두 혈관이 모두 건강해야 한다.



30~40대 노안 환자 증가세

실명 원인 1위인 당뇨망막병증은 망막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당뇨 합병증이다.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 혈관 벽이 두꺼워져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이로 인해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망막세포가 죽게 되는 것이다.

황반변성 역시 망막 부위의 문제다. 망막의 가운데 부위인 황반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황반은 시세포 대부분이 존재하며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다.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부위로, 이곳이 망가지면 시력이 감소하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눈의 노화다. 노화로 인해 혈관이 영양분과 산소를 망막 신경층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주로 50세 이후에 발생하며 65세 이상 노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다. 시각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점차 시력을 잃게 되는 망막색소변성증, 망막 속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는 망막혈관폐쇄(눈중풍)도 실명을 유발한다.

망막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힘들다. 40세부터 정기적 안저 검사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실명 위험을 낮춰야 한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나 녹내장 가족력 또는 근시가 있는 성인은 3~6개월마다 정기 검진이 필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양 보충을 통해 소실되는 안구 구성 물질을 채워야 한다.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이 대표적이다. 아스타잔틴은 해조류 해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카로티노이드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한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의 14배, 베타카로틴의 54배, 비타민C의 65배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와 망막의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모양체 근육(초점 조절에 관련된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하게 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눈의 피로를 느끼는 40명의 성인에게 4주 동안 하루 6㎎씩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이 우안 9%, 좌안 10.7%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원상복구 어려운 망막 손상

또 일본 임상안과학회지(2005)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4주 동안 매일 6㎎씩 아스타잔틴을 섭취한 그룹은 가까운 곳을 볼 때의 초점 조절 속도가 50.6%, 먼 곳을 볼 때의 조절 속도는 69% 개선됐다. 근거리 원거리를 왔다 갔다 조절하는 조절 능력은 64.4% 증가했다.

점차 줄어드는 황반색소의 관리는 루테인으로 할 수 있다. 루테인은 황반의 재료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2011년 발표된 연구에서 황반변성을 가진 50~90세 성인 84명에게 180일간 루테인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1~3개월 1일 1회 20㎎, 4~6개월 1일 1회 10㎎), 위약군 대비 황반색소 밀도가 2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 섭취하긴 쉽지 않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며 체내의 흡수도 용이하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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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2월2일 월요일 (음력 11월 6일 계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볼거리 먹을거리 걸음을 붙잡는다. 60년생 지키고 싶은 것에 애착 더해보자. 72년생 사서하는 고생 불편함을 택해보자. 84년생 자존심을 접고 가르침을 구해보자. 96년생 처음그대로 우직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도움 준다 간섭 원망을 살 수 있다. 61년생 바삐 가는 일상 쉼표를 찍어내자. 73년생 지나친 저자세 불이익을 받아낸다. 85년생 싫다 좋다 에 꾸밈이 없어야한다. 97년생 이길 수 없는 승부 차선을 택해보자.

▶범띠

50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미련을 더해주자. 62년생 애처로운 사정에 인심을 보태주자. 74년생 거칠고 힘든 부진을 벗어날 수 있다. 86년생 슬픈 이별인사 내일을 준비하자. 98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기지개를 펴보자.

▶토끼띠

51년생 영광된 순간 기쁜 눈물이 쏟아진다. 63년생 무모하다 싶어도 변화를 가져보자. 75년생 등지고 있던 것과 머리를 맞대보자. 87년생 높아진 위상 명예회복 할 수 있다. 99년생 잘하고 있어도 긴장을 조여보자.

▶용띠

52년생 의도하지 않은 구설수에 대비하자. 64년생 우려의 시선 편안함으로 변해간다. 76년생 낡고 오래된 것을 지키고 아껴내자. 88년생 일찌감치 포기 현명함을 가져보자. 00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허리를 숙여내자.

▶뱀띠

41년생 실수나 잘못에 관대함을 보여주자. 53년생 손해가 싶어도 명예를 우선하자. 65년생 천재일우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 77년생 이상과 다르다 현실에 안주해보자. 89년생 좋은 인연과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

▶말띠

42년생 공격이 아닌 수비 한 발 물러서자. 54년생 생각이 달리 가도 처음을 지켜내자. 66년생 고마운 손님 넉넉함을 나눠보자. 78년생 빛나지 않는 수고 기운만 빠져간다. 90년생 화려한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보자.

▶양띠

43년생 몸이 기억하는 경험을 꺼내보자. 55년생 자칫하는 방심 후회로 얼룩진다. 67년생 재기를 위한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79년생 지나친 허세 불청객이 될 뿐이다. 91년생 서러움과 한숨은 보석이 되어준다.

▶원숭이띠

44년생 바라고 원하던 대답을 들어보자. 56년생 달달한 호사 웃음꽃이 피워진다. 68년생 어서 오라 부름에 걸음이 빨라진다. 80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친구가 되어보자. 92년생 모든 게 부족하다 때를 다시 하자.

▶닭띠

45년생 나설 일이 아니면 뒤로 숨어보자. 57년생 뿌리고 가꾼 것이 곳간을 채워준다. 69년생 혼자가 아니다 남의 힘을 빌려보자. 81년생 좋다 긍정으로 어색함을 덜어내자. 93년생 정성이 담겨진 선물이 오고 간다.

▶개띠

46년생 끝날 것 같지 않던 축하를 받아보자. 58년생 망설임이 없는 호기를 부려보자. 70년생 열심히 했던 공부 세상에 알려진다. 82년생 쉽지 않던 숙제 시원하게 풀려진다. 94년생 발군의 솜씨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돼지띠

47년생 오지 않을 약속, 미련을 접어내자. 59년생 공부로 알 수 없다. 몸으로 익혀가자. 71년생 조급함 떨쳐내고 마음을 편히 하자. 83년생 지레짐작 엄살 꼬리표가 붙여진다. 95년생 돌다리 두드리고 꺼진 불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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