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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백호문학상 수상자 발표 / 대상: 노장현 수필가, 최우수상: 조원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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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18:43 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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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백호문학상 수상자 발표

대상: 노장현 수필가, 최우수상: 조원희 시인

 

 

 

월간 국보문학(발행인 임수홍)311() 2020년 백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대상 수상자는 노장현 수필가로 수상작품집은 하얀 모시수건수필집이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조원희 시인으로 수상시집은 이팝나무의 소원시집이다.

차달숙 심사위원장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노장현 작가는 중후한 연배에도 언어에 대한 날렵한 감각과 자의식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문장들로 빼곡하여 감동과 기쁨을 주고 있으며, 특히 사물에 대한 따뜻한 정감이 스며있어 수필의 진미를 맛보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대상 심사평을 하였으며, 조원희 시인의 시를 읽다보면 시가 참 재미있고 개성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언어의 숲속에서 신나게 뛰어 놀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을 포착하는 순발력이 돋보인다. 첫 시집이지만 오랜 숙련의 적공이 작품 하나하나에 잘 구현되어 있다며 최우수상 평을 하였다.

노장현 수필가는 영산강 물길 따라 나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임제 선생님의 문학정신을 계승하는데 나의 미숙한 글로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에 큰 영광이라며 요란하지 아니하고 점점 깊어지는 글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격려의 상이라 생각하면서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조원희 시인은 지나온 삶은 차치하고 하루를 돌아보면 후회투성이라 하늘을 바라보기가 민망했다며 그렇다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면 될 것을 왜 그러지 못하냐고 자신에게 반문하면 궁색한 변명 하나 꺼내놓지 못한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대단한 상을 주시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염치가 없습니다. 부족한 글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은 425() 오전10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할 예정이다.

 

<맹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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